
월경장애 심한 여성일수록 우울 증상 높아, 청소년기에서 더 두드러져 - 우리나라 여성 청소년·성인 3,088명 대상, 성·생식건강조사자료 분석 결과 발표- 중증 월경장애 경험이 많을수록 ‘높은 우울감’ 최대 2.1배 증가, 특히 청소년기 여성은 약 2.8배로 성인 여성(1.9배)보다 두드러져- 월경장애 증상을 여성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건강문제로 인식할 필요 있어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월경장애를 경험한 여성에서 우울 증상을 겪는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전문 학술지(대한의학회 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하였다. * 논문명: Menstrual Disorders Are Associated Wi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