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재가서비스를 하나의 기관에서 한 번에,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3월부터 본격 시행-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 190개소(가정방문형 87개소, 주야간보호형 103개소) 운영 -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5년 3월부터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통합재가서비스는 하나의 기관(주·야간보호 또는 방문간호)에서 수급자의 욕구·상태에 따라 다양한 재가서비스(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를 전문인력(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이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장기요양 수급자가 잔존능력을 유지하면서 본인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서는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