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혹시 뇌졸중? 심근경색증? 우리 가족 건강 위해 조기증상 기억해요 - 조기증상 발견과 치료를 통해 사망·장애 없이 치료된 실제 사례 다수- 성인 10명 중 5~6명만 조기증상을 아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나 가족에게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 및 빠른 치료 필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설 연휴를 앞두고 겨울철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환자나 가족에게 뇌졸중·심근경색증의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연락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 사례는 조기증상과 대처 방법을 평소에 인지하고, 초기에 적절하게 대응함으로써 의식불명 등 초응급 상황 및 사망 발생을 방지한 실제 사례이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생존한 경우에도 심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