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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가서비스를 하나의 기관에서 한 번에,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3월부터 본격 시행

의료정보인 2025. 3. 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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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가서비스를 하나의 기관에서 한 번에,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3월부터 본격 시행
-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 190개소(가정방문형 87개소, 주야간보호형 103개소) 운영 -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5년 3월부터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통합재가서비스는 하나의 기관(주·야간보호 또는 방문간호)에서 수급자의 욕구·상태에 따라 다양한 재가서비스(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를 전문인력(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이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장기요양 수급자가 잔존능력을 유지하면서 본인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서는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으나, 

 

 ○ 재가수급자의 79.6%가 하나의 급여만 이용(’24.12.기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있어 재가생활 유지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통합재가서비스는 수급자에게 필요하고 기능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유의미한 결과 도출로 그간의 사업운영에 대한 효과성*이 검증되었고, 2024년 1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25.1월 시행)을 통해 본격 시행의 근거가 마련되었다.

 * ’24년 국민인식조사, 건강보험연구원

 

□ 이후 공단은 1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사업설명회 및 참여기관 공모를 진행하였고 최종 190개소가 참여 예정이며, 올 하반기 다시 한 번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공단은 그간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에 대한 장기요양 서비스 강화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정에서 충분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재가서비스의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공단 조귀래 요양기획실장은 “어르신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재가서비스 제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www.nhis.or.kr/nhis/together/wbhaea01600m01.do?mode=view&articleNo=11001522&article.offset=0&articleLimi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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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h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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