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간 당뇨병 조절 25%에서 정체, 5대 생활수칙 실천으로 극복해야
지난 10년 간 당뇨병 조절 25%에서 정체, 5대 생활수칙 실천으로 극복해야 - 당뇨병 환자 4명 중 3명은 조절에 한계, 지난 10년 간 조절률 정체 - 흡연, 탄수화물 섭취 비율, 비만, 유병기간 등이 조절 저해 요인 -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 및 사전 관리 중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세계 당뇨병의 날(11.14.(목))*을 맞아, 당뇨병 질병 부담 및 관리 현황을 소개하고, 예방관리를 위한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 매년 11월 14일) :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당뇨병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 이후 국제연합(UN)에서 각..
백일해 국내 첫 사망자 발생, 임신부, 영유아 돌보미 등 예방접종 적극 당부
백일해 국내 첫 사망자 발생 임신부, 영유아 돌보미 등 예방접종 적극 당부 - 1세 미만 영아 백일해 감염 사망, 고위험군 각별한 주의 필요- ’24.11.2.기준 백일해 (의사)환자 30,332명, 소아·청소년 연령대 중심 전국적 유행 지속- 적기 접종과 더불어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영유아 돌보미(부모, 조부모 등) 등 성인 예방접종도 중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백일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 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 2011년부터 백일해 사망자 ..